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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고창! 도시가스 공사가 한창! 고창이야기

살기 좋은 고창! 도시가스 공사가 한창!


 오늘 오전에 우체국에 일이 있어 갔는데 바로 앞 한길에서 도시가스관을 묻기 위해서 땅을 파고 있다. 우선 아파트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다음에 번화한 상가지역에 공급된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항상 번화한 시장통이라 다행이다. 우리 집은 일층은 심야전기를 사용하고 이층은 기름보일러다. 얼른 도시가스가 들어와서 이층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주면 좋겠다.

 

아기를 안고 있거나 업고 있으면 추운줄을 모른다. 아이들은 발열량이 높아서 열을 많이 내기 때문이다. 옛날에 젊은 과부가 아들과 한방에 살면서 젊은 아들이 내뿜는 열기로 추운줄을 몰랐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들이 장가를 가서 다른 방의 며느리에게 가서 자니 겨울밤이 너무 추웠단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아들방으로 자꾸만 가서 젊은 부부의 사랑을 방해를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럴 때는 동네에서 홀로 사는 사람과 한방에서 기거하게 하였다면 덜 방해했을지도 모른다. 시골에는 젊은이 보다 노인들이 더 많이 산다. 노인들은 자체 발열량이 낮아서 외부에서 열을 공급하여 체온을 높여 주어야 하기 때문에 난방비가 더 든다. 노인들이 춥게 지내면 건강에 나쁘다.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소화도 안 되고 신경통은 더 심해진다.

 

심야전기와 도시가스 중에서 어느 쪽이 비싸게 먹힐까? 심야전기 보다 도시가스 요금이 더 낮다면 좋겠다.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전기제품도 덜 사용해서 전력량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가스 공사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좋다.

 

 

우체국 앞 한길 가이다.

 

한길 양변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눈부시다.

 

 

 

2012.04.18.  林 光子

 

★ 구소: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64-2(구:읍내리 355)

오시는 길: 고창읍 버스 터미날→고창전통시장 동쪽 주차장.

시장 입구 전광판 앞에서 오른쪽에 생생연 현수막 보임.

 

 

인체여행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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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 수강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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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활짝 피고..... 생생연 강의

매화가 활짝 피고.....


매화가 이제 제법 멀리서도 하얗게 보일 정도로 피고 있다. 벌도 찾아온다. 향기도 난다. 작년에는 오갈병 치료를 위해서 바이라스 약을 꽃피기 전에, 잎이 나기 전에 분무기로 뿌려 주었더니 제법 싱싱해져 매실을 조금 수확했다. 여름이 되자 진딧물과 붉은 색의 깍지벌레인가 딱지벌레인가가 무성하게  번성을 하였다. 손으로 압사를 시키면 붉은 물이 나온다. 이번에는 감나무 석류나무, 복숭아나무 사과나무 매실나무에 붉은 벌레를 초전박살을 시키려고 매실은 꽃이 피기 전에, 다른 나무들은 아직 꽃봉오리도 잎도 나올 생각을 안 하는 이때가 적기라고 해서 마스크 하고, 모자를 눌러쓰고 장갑을 끼고 분무기로 뿌렸다. 나무들이 아직은 작아서 입자 분말약을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를 2리터 한 병에 타면 모두를 뿌리고도 조금 남는다. 내일은 까만 거름을 사다가 텃밭에 두툼하게 뿌려야겠다. 옛날, 내가 어릴 적에는 과일나무가 많았지만 전혀 약을 뿌리지 않고도 과일이 많이 열렸다.

 


2012.03.28.  林 光子

 

 




이글루스 가든 - 인체여행 강의

대체의학생과 일반인의 강의 후기(3월16일,18일) 생생연 강의

대체의학생과 일반인의 강의 후기(3월16일,18일)


3월 16일 밤에는 대체의학생에게 소화계의 위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소화 작용을 주로 해서 입과 식도에 대한 강의를 보충하였다. 이들에게는 두 번째 강의였는데 20대고 생활생물과 근접한 분야를 강의해서 나나 학생들이나 한 시간 반을 중간에 쉬는 시간도 없이 하였다, 내 말은 빨라서 한눈팔면 중간을 빼먹게 되고, 필기 시간을 따로 주지 않아서 칠판에 도해되고 써지는 글을 똑 바로 쳐다보면서 강의를 듣는데도 열심히 필기를 하면서 수업이 진행되는데도 쌍방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주 이해를 잘해서 목이 아프지도 않다. 그들은 나에게

-강의를 어쩌면 그렇게 재미있고 쉽게 알아듣도록 하세요. 필기를 한 것을 집에 가셔 다시 보거든요. 해부학공부 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그 동안 아는 것을 연결을 못 시켰는데 지금은 그게 되어요.

라며 만면에 웃음꽃을 피웠다.

-왜 교수님은 이렇게 강의를 안 해 주시는지....

-나는 수십 년을 어떻게 하면 인체 이야기를 쉽게 글로 쓰고 강의를 할까는 연구해온 사람이라 어느 누구도 내 강의 방식은 따라 올 수 없어요. 나는 오직 세끼 밥만 먹을 수 있으면 그냥 인체 이야기 연구만 하였거든요, 덕분에 가난하지만요.


내년쯤에는 교재가 나오면 교재에 설명을 보충해서 필기를 하면 되니까 좀 수월은 하겠지만 지금처럼 전체를 필기 하면서 듣는 것이 훨씬 더 기억에는 남을 것이다.


나는 여중고시절에는 거의 필기를 하지 않고 요점을 책에 메모하면서 외웠다. 덕분에 글씨가 엉망이다. 대학시절에는 노트를 보지 않고 칠판의 글씨를 필기하고 교수님의 말로 하는 강의 내용을 보충해서 필기했다. 처음에는, 노트를 보지 않고 항상 칠판을 응시하면서 강의를 들으며 쓴 글의 줄이 비뚤거렸으나 나중에는 대충 줄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래서 수강생들에게 필기 시간은 따로 주지 않는다. 거기다 내말은 빠르다. 내 강의는 한 눈 팔지 않고 들어야 한다.


대학 시절 시험을 치룰 때는 미리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시험이 나올 수 있는 타이틀을 뽑는다. 다음에는 해당하는 분야의 참고서를 5종류 정도를 준비해서 각 참고서를 읽으면 참고서마다 더 강조한 부분이 다르다. 그걸 읽고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고 뽑아놓은 가상 시험문제에 답을 쓰고 여러 번 읽어서 기억해둔다. 그럼 이미 뽑아놓은 가상 시험문제에서 시험은 나온다. 적중할 때도 있고 약간 비슷하게 나올 때도 있다. 지금은 모르지만 대학시절의 시험문제는 모두 주관식이고 오픈테스트로 시험을 보기도 했다. 시험문제를 미리 뽑아 주고 참고서를 가지고 와서 시험답안을 쓰라고 했다. 같은 문제고 참고서를 보고 쓰지만 어떤 사람은 글을 읽고 읽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답을 쓰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참고서마다 해당하는 부분을 떼어서 합쳐서 짜깁기 답을 쓰기도 한다. 자기 것으로 만들어 쓴 답과 짜깁기 답은 누가 읽어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다. 문맥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나의 공부방법을 들은 대체의학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역시 공부 방법도 달라요.


학생들은 그 동안 여기저기서 읽어서 알았던 토막글들이 내 강의를 듣고서 연결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우선 가르쳐 주는 대로 잘 받아들여서 너무너무 즐거운 수업이었다. 일주일에 세 번 수업을 해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것 같다.


3월 18일 밤 수업은 연세가 조금 많은 일반인들의 수업이다. 요가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쪽으로 강의를 하되 깊이 있게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워낙 열심히 해서 되도록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하지만 요가를 할 때 사용되는 근육과 골격에 대해서만 강의를 받고 싶어 한다. 근육과 골격이 움직이려면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도움 받는 기관에 대해서도 대충은 알아야한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싶다.

지난 시간에 호흡계를 대충 설명하고 허파꽈리와 모세혈관과의 가스교환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을 뿐인데 호흡계를 다 끝냈다고 우겨서 그냥 배설계로 들어갔다. 그런데 오늘 질문이 있다며

-콧속 어디에서 냄새를 맡느냐고 묻는다.

-먼저 콧속 구조를 알아야 해요. 콧속에는 세 갈래 길이 있는데 아랫길은 커서 공기가 많이 통과해서 호흡길이라 부르고, 가운데 길은 코 주변에 있는 부비동(콧속 옆에 뚫린 동굴)과 통하는 곳이 많아서 동굴길이라 하고 우리가 호흡을 할 때 부비동에도 똑 같이 공기가 드나들며 비상시에는 이곳의 공기가 호흡에 이용되고, 말을 할 때 공명작용을 해서 목소리를 변화 시키고 노래 할 때도 영향을 주어요. 가장 윗길은 세길 중 가장 좁고 천장부위에 냄새세포가 있어서 냄새를 맡는 부분이라 냄새길이지요. 냄새세포가 모인 곳을 냄새상피라 하고 냄새상피 밖에는 점액으로 쌓여있고 점액 속에 냄새세포가 털을 내어놓고 있어요. 우리가 냄새를 맡으면 냄새입자가 윗길로 들어가면 점액에 붙게 되고 냄새세포의 털이 냄새입자에 의해서 자극을 받아 흥분을 하고 뒤이어 냄새신경으로 그 흥분이 후구를 거쳐서 대뇌로 가서 무순 냄새인지를 알게 되어요. 예민한 사람은 자면서도 냄새를 맡아요. 감기가 들면 냄새상피 점액 겉에 콧물이 범벅되면 냄새입자가 점액에 녹을 수 없어 우린 냄새를 맡지 못해요.


일반부의 학생들이 호흡계 강의를 다 들었다며 다음으로 넘어가자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배설계로 넘어갔다. 허파에는 근육이 없어서 허파 스스로는 움직이지 못한다. 허파 속에 공기를 넣고 허파에서 공기를 빼내는 작업은 즉 들숨과 날숨은 갈비뼈근육과 가로막에 의해서 가슴통의 기압차이로 일어난다. 호흡운동이 일어나는 원리나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의 차이 등, 그리고 피부호흡 등을 강의해 주지 못해서 조금은 섭섭하지만 우기니 그냥 넘어 갔다. 언젠가는 호흡운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궁금하게 되면 다시 질문하겠지. 나이든 어른들이 우기면 저주는 것이 최선이다.


나는 강의를 받는 대상에 따라서 그 내용이 그 때 그때 달라진다.


차조기차를 마시며 강의를 들었다.

 

 

꽃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한다는 대체의학과 학생이 가져온 화분이다.

일주일에 한번 물을 주면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내가 이름을 잊어 버렸다.

다음에 물어 보아야겠다.

 

 

2012.03.19.  林 光子

 

★ 구소: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64-2(구:읍내리 355)

오시는 길: 고창읍 버스 터미날→고창전통시장 동쪽 주차장.

시장 입구 전광판 앞에서 오른쪽에 생생연 현수막 보임.

 

인체여행 강의:

한사람당

한 시간 수강료:2.000원

한 시간 반 수강료: 3,000원

질문은 댓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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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계 마무리 강의(치질을 예방하려면)(2월26과 3월4일 밤) 생생연 강의

소화계 마무리 강의(치질을 예방하려면)(2월26과 3월4일 밤)


수강생들은 2월 26일 일요일 밤에는 차조기 차를 마시고 3월 4일 일요일 밤에는 당귀차에 꿀을 넣어 마셨다. 두번에 걸친 강의 내용을 합해서 대략 간추려 올린다.

 

소화계는 소화관과 소화샘으로 이루어진다.

소화관은 입-식도-위-소장-대장-항문으로 이어지는 우리 몸속 터널이다.

소장을 특징에 따라 다시 구분하면 십이지장-공장-회장으로 이어진다.

대장을 부분의 특징에 따라 구분하면 맹장-결장-직장-항문으로 이어진다.

결장을 위치에 따라 구분하면 상행결장-횡행결장-하행결장-S자결장으로 이어진다.

소화관을 부분적인 특징을 고려해서 구분하면

입-식도-위-십이지장-공장=회장-맹장-상행결장-횡행결장-하행결장-S자결장-직장-항문이다.


소화샘 

침샘 (3쌍)-귀밑샘, 턱밑샘, 혀밑샘 각각 1쌍식)

간(쓸개즙을 생성한다.)

췌장(이자)

장샘-소장 내벽에 나있는 융털 사이사이에 있다.


소화 작용

기계적 소화(물리적 소화)-물질의 화학적 변화 없이 잘게 부수거나 혼합하거나 항문 쪽으로 밀어내는 작용이다.

예: 입-저작작용, 식도-연하작용, 위-연동운동, 소장-연동운동, 분절운동,

대장-연동운동.

화학적 소화-물질의 화학적 성질을 변화 시키는 소화.

예: 소화샘에서 나오는 소화효소에 의해서 물질이 분해되는 소화.
단백질 →아미노산, 녹말 →포도당.

쓸개즙에는 소화효소가 없고 지방을 잘게 부수어 유화지방으로 만들뿐이다.

즉 지방 자체가 변하는 것이 아니다.


소화 작용에는 자율신경이 작용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교감신경은 비상시에 활동을 하고 부교감신경은 안정상태일 때 작용한다.

교감신경은 소화를 억재 시키고 부교감신경은 소화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생기거나 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편안할 때 분위기가 좋을 때 소화가 촉진된다.


소화 작용에는 호르몬이 작용한다.

소화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에는 위에서 분비되어 위액분비를 촉진하는 가스트린과 십이지장에서 생산 분비되어 쓸개즙과 췌장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세크레틴이 있다.


소화관을 잘 움직여서 소화 작용을 촉진하고 변비예방을 위해서는 걷는 것이 좋다. 걸으면 오장육부가 움직인다.


변비와 치질을 예방하려면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한다.

섬유소는 우리가 소화시키지 못한다.

우리가 먹은 섬유소는 그대로 대장까지 간다.

그래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섬유소가 많은 식사를 하면 더욱 소화가 힘들다.

그럴 때는 섬유소를 익히거나 아주 잘 씹어서 곱게 하여 양을 줄여서 삼키면 도움이 된다.

섬유소는 대장 속의 대장균과 장내세균의 먹이다.

우리가 먹은 음식에 대해서 대변양이 적은 것은 바로 대장 속에서 살고 있는 대장균이 섬유소등을 분해해서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리가 단백질 등을 과잉 섭취하여 소장에서 덜 소화되고 덜 흡수된 채로 대장으로 들어가면 대장 속에서 사는 웰취균등이 들어가 살면서 단백질을 분해해서 인돌, 스카돌, 황하수소 등등 악취 나는 가스를 만든다.

섬유소는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있어 대장벽에서 수분흡수를 할 적에 수분을 빼앗기지 않아서 대변을 촉촉하게 만든다.

대장의 연동운동으로 대변은 점점 굳어지며 대장균의 분해 작용으로 양이 줄어들면서 직장팽대부에 모인다. 직장팽대부는 대변저장소다.

직장팽대부에 모인 대변은 점점 더 굳어진다.

직장팽대부에 대변이 어느 정도 모이면 직장벽에서 압력을 받아 감각을 느끼고 척수를 거쳐 대뇌로 전달되면 똥마려움을 느낀다. 그 때 우린 대변을 버릴 장소를 찾는다. 만약에 대뇌가 망가지면 아무데나 배변을 한다. 배변습관은 학습에 의해서 이루지고 학습의 결과는 대뇌에 기록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너무 적은 음식을 먹으면 더구나 섬유소가 적은 음식을 먹으면 직장팽대부에 일정한 양의 대변이 모이지 않아서 일정한 양이 채워질 때까지 배변을 하지 못해서 대변이 굳어져 변비에 걸리기 쉽다.

 

 

직장팽대부와 항문 사이에는 4cm정도의 황문관이 있다.

직장팽대부는 넓고 항문은 적어서 직장팽대부 아래쪽과 항문관에는 주름이 있어 보통 때는 꽉 오므린다. 이 주름이 있는 곳에는 정맥이 그물처럼 뻗어서 마치 혈해와 같다. 그리고 그곳의 표피는 얇다. 이곳의 혈관은 상하로 나누어 한쪽은 직접 문맥을 통해 간으로 가고 다른 부분은 하대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갔다가 간으로 간다. 항문이 열리고 닫으려면 쉽게 늘어나고 오므리고를 하여야하고 대변이 머물면서 악취 나는 가스가 발생되면 그걸 흡수해서 간으로 보내 해독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표피가 얇고 정맥총을 이룬다.

이곳에 만약에 딱딱하게 굳은 변비가 힘겹게 지나면 정맥총과 표피가 함께 밀려가면서 항문 쪽으로 밀려서 마치 커튼이 내려오는 모양이 되고 점점 심해지면 치질이 생긴다. 좌욕은 직장팽대부와 항문관 속을 따뜻하게 하여 그 속의 혈액순환을 골고루 촉진시켜서 대변을 가래떡처럼 잘 빼준다.


2012.03.05.  林 光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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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여행 강의: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일요일 밤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수강료:2.000원

3월은 호흡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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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외 문답 강의 후기(2월 19일 밤) 생생연 강의

류마티스 관절염 외 문답 강의 후기(2월 19일 밤)


지난 일요일 밤에는 수강생들의 개인사정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많이 나오지 않았으니 진도는 나가지 말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겠다고 해서 그러라 했다.

 

여러 문답 중에서 두 가지만 여기에 옮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낫기 힘들다고 하는데 왜 그래요?

-우리 몸에는 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파수꾼들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이물질 그리고 암세포 등을 공격하여 제거하는 일을 해요. 그런데 어쩌다가 자신들이 지켜야 할 주인의 몸을 공격하여 관절에 병이 생긴 것을 말해요. 즉 자가면역질환인 거예요.

-같은 편끼리 싸우는 거네요.

-맞아요. 아군끼리 싸우는 거죠. 그래도 초기에 치료하면 많이 좋아지나 봅니다.

-예방은요?

-유전적으로 그런 체질을 타고 났을 때는 어릴 때부터 체질 관리를 잘해야 해요.

-유전이요?

-그렇지요. 암도 암이 잘 걸리는 체질이 유전되는 거예요.

-그래요?

-조부모나 부모 등이 암이나 성인병으로 고생하시다 세상을 뜨셨다면 어려서부터 자기 관리를 해야 보다 건강 할 수 있어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나요?

-과체중을 막고, 과식을 안 하고, 운동을 하고, 술과 담배 하지 말고, 육류 보다는 생선이 좋고 지나친 단백질이나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을 즐기고. 자연식을 하는 것이 좋지요.

-인스탄트 식품은 덜 좋은가 보지요?

-물론이지요. 인공색소나 방부제 등 인위적인 첨가물이 들어간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항산화제가 풍부한 청과물을 즐기면 많이 도움이 되지요.

-종합 영양제를 먹는데 어떨 가요?

-요즘에는 식구 수가 적어서 여러 가지 반찬을 하지 않고 간단하게 차려서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는 종합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지요. 그러나 인공으로 만든 것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배설되지요. 자연식품은 재활용을 할 수 있지요. 가공하지 않는 자연식품을 즐기면 좋아요.


-신장이 나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 가요?

-신장은 혈액을 걸러서 노폐물을 오줌으로 내 보내는 기관이니 혈액을 깨끗이 하면 신장에서 하는 일이 적어서 좋겠지요.

-혈액을 깨끗이 하려면 어떻게 해요?

-혈액 성분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 속의 영양소가 원료가 되어서 만들어져요. 그러니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을 드시고, 지나친 단백질도 좋지 않아요. 적당하게 먹어야 해요. 지나친 지방도 나쁘고요. 지나치게 단 것을 먹어도 좋지 않고요.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혈액을 깨끗이 하고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군요.

-그렇지요. 요즘에는 너무나 가공을 거친 식품을 많이 먹어요. 더 달게 하려고 감미료를 넣고, 변치 말라고 방부제를 넣고, 더 예쁘라고 인공색소를 넣고, 맛있으라고 인공맛 성분을 넣어요. 예를 들면 딸기 주스 속에는 딸기 맛과 향을 내는 화학물질이 있어요. 그런 것은 몸에 좋지 않지요.

-먹는 것과 움직이는 것을 함께하면 병을 예방 할 수 있다는 말씀이네요.

-바로 두 가지를 잘 관리한다면 우린 보다 더 건강해져요.

-잘 알겠습니다.


한참 문답을 하고 있는데 한 수강생의 헨드폰이 울린다.

-그래 지금 어디야. 나 지금 바로 가게로 갈 수 있어 그리로 와.

-지금 딸이 고창에 왔다고 하네요. 지금 가 봐야겠어요.

-뭐 이미 끝날 시간이 넘었네요. 다음에 봐요.


우리의 병은 자업자득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는 틀 속에 묶인 강의가 아니라 질문을 따라서 강의를 진행하고 교재를 주는 대신 칠판에 쓴 것을 노트 필기해 가면서 강의를 듣고 필기 노트를 집에 가서 읽고 읽게 할 생각이다. 완전 아날로그식 교육이다. 수강생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 주면서 가르치면 더욱 생활에 밀접한 강의가 될 수 있다. 이번에 하고 있는 소화계를 수강생들이 어느 정도 마스트 한 후에 호흡계로 넘어 갈 생각이다.


2012. 02. 21. 林 光子

 

★ 구소(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355)에서

인체여행 강의 합니다.

생생연은 전북 고창읍 전통시장 주차장 바로 앞이라 주차걱정은 끝.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일요일 밤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수강료:2.000원

2012년 2월과 3월은 소화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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